아람마을은 예로부터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자유롭게 오가며, 하천과 산으로 둘러싸여 사람이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어요.
방송 출연으로 유명해진 폐 홉건조장을 친환경적으로 개조한 카페 512에서는 주민이 만든 개구리빵과 음료를 판매하며 다양한 전시를 진행해 홍천군 명물로 자리잡았어요. 매년 겨울에는 개구리를 보존하기 위한 취지로 아람마을 개구리축제가 열려,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계절마다 아람마을에 놀러와 자연을 보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세요! 마을 주민들이 여러분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